산재변호사/노무사와 함께 외국인근로자 산재조사(외국인근로자 산재)

안녕하세요. 산재전문변호사/노무사 김찬영입니다.

통계에 따르면 한국에 고용된 외국인 노동자는 총 85만명이다.

이는 한국 수도권 인구와 맞먹는다.

이미 근로자들이 기피하는 건설업, 제조업, 축산, 어업 등 외국인근로자는 지루하지 않다.

그 중에는 한국에 체류할 수 있는 비자 기간이 만료되었거나 아예 사증을 발급받지 않고 입국해 업무 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불법체류근로자들이 적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그렇다면 이미 국내 여러 산업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들에게 산업재해, 업무상 질병 등의 산업재해가 발생할 경우 보상은 어떻게 될까요? 우선 산재보험은 업무상 재해를 당한 근로자를 보상함에 있어서 외국인인지 내국인인지 구분하지 않는다.

즉, 외국인근로자가 국내 사업장에서 업무와 관련이 있다고 인정되는 재해나 업무상 질병에 걸린 경우에도 산재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업무내용의 신고 여부와 하도급업체의 급여 미지급 여부로 구분되지 않기 때문에 외국인근로자라 하더라도 산재보상을 못 받을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르게 지불했습니다.

그렇다면 불법체류 외국인근로자가 업무상 재해를 당했을 때 산재보험 적용이 가능한가? 논란의 여지도 있었지만, 법원은 “불법체류자라 하더라도 산업재해보상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기간이 얼마 되지 않는다”며 불법체류자에게 발생한 산업재해를 업무상 재해로 인정한다고 판결했다.

사업장이 산재보험에 가입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 신분이나 사정에 관계없이 산재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 다만, 불법체류자격을 가진 외국인근로자에게 산업재해가 발생하여 근로복지공단에 산재신청이 접수되면 법무부에 그 사실을 통보하고 출입국관리소에서 출석 또는 조사를 요청할 수 있다.

완료.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업재해로 치료기간이 3주 이상인 진단을 받은 경우에는 국내체류 및 산업체재이용 요건 중 G-1(의료)사증을 발급받아 국내에서 치료 및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사고 보상 보험!

산업재해보상보험은 산업재해로 근로자가 입은 손해를 보상할 때 무과실 원칙을 내세우고 정액 ˙정액 보상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후유증이 남는 경우에 대비하기에는 부족한 금액으로 합의를 시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에도 본인의 몸상태에 따라 제대로 평가되지 않은 금액으로 허술한 합의를 성급하게 진행하는 것보다는 산재보험을 적용하여 치료와 생계를 위한 보험급여를 받는 것이 훨씬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산재로 인한 후유장해가 있거나 장기간의 요양이 필요한 경우 성급한 업무상 합의로 인한 사고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있다.

이 경우 가사근로자는 산재보상 후 산재보험과 동일한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절차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근로자가 출국하였다가 입국을 전혀 하지 않거나 일시 귀국하여 사증 재발급을 받고 재입국한 외국인근로자는 장애잔존 시 정년까지의 소득상실액을 산정할 때, 체류자격의 성격상 그 방법은 다를 수 있으나 산재 발생 시 가사근로자가 진행할 수 있는 모든 절차는 동일하게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원칙입니다.

이는 산업재해등록을 하지 않은 작업장에서 작업을 하다가 재해가 발생한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다음으로 김찬영 변호사/노무사가 진행한 외국인근로자 산재승인 사례를 소개하겠습니다.

업무상의 과로로 인한 심근경색에 의한 질환과 고강도 작업과의 인과관계를 입증하여 심근경색으로 승인된 사례입니다.

김찬영 변호사/ 노무법인 외국인근로자의 산업재해 승인 사례

피해자는 미얀마 국적의 48세 외국인 노동자였다.

정규직 1명뿐인 사출공장에서 일하던 피해자는 제품 납기 준수에 대한 압박감과 언어 문제로 동료들과의 소통에 따른 긴장감으로 업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한편 공장에서 심장 통증을 호소하다 쓰러져 의료기관으로 이송됐으나 심근경색 진단을 받았다.

김찬영 변호사/노동상담소는 외국인근로자인 피해자의 체류자격을 먼저 파악해 불법체류자가 아님을 확인했다.

이후 과로로 인한 뇌혈관질환 허가요건 충족 여부를 확인해야 했다.

부상자의 경우 근무시간은 주야 2교대로 격주로 주 6일, 하루 평균 10시간을 근무하고 있었다.

그녀는 또한 이전에 심근경색 관련 기저 질환이 없었고 흡연도 하지 않았다고 진술했습니다.

부상자의 진술과 근태기록을 바탕으로 근로시간을 산정한 결과, 심근경색 발병 전 12주 동안 휴식시간을 제외한 주당 근로시간은 약 65시간임을 입증할 수 있었다.

근로복지공단의 업무적합성 검증절차에서 부상자는 육체적으로 힘든 일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으며, 외국인근로자의 특성상 동료근로자와의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정신적 부담이 상당했다고 덧붙였다.

. 근로복지공단은 업무상 질병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외국인근로자였던 부상자의 심근경색 산재 승인 결정을 통보했다.

심근경색 판정을 받은 환자들은 국내 의료기관에서 산재보험을 신청해 치료를 이어갈 수 있었다.

의 경우와 같이 외국인근로자는 산업재해 처리는 물론 후유증 발생 시 사업장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하지만 불법체류로 인한 심리적 불안과 국내법적 상황에 대한 무지로 산재신청조차 하지 않는 피해자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업무 중 사고나 직업병 발생 시에는 반드시 전문 노무사/변호사와 상의하여 산재보상 방향을 설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광고 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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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외국인근로자재산재해#외국인재산재해#불법주민재산재해#건설현장산재#산재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