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아시아아파트특별계획구역 주택건설공사

서울시, 아시아아파트특구 주택건설사업 건축심의 통과…총 1941가구 공급 제19차 건축위원회 12월 3일(화)… 아시아아파트특별계획구역 주택건설사업 등 3건 건축심의 통과 ① 아시아: 다채롭고 입체적인 수변 경관 조성 및 소통하는 단지 건설 주변지역과 연계 ② 성수동 : 저층부에는 풍부한 녹지공간과 복합문화공간을 갖춘 단지 조성 ③ 이수역세권 : 청년문화센터 및 공공보행통로를 통해 주변과 조화를 이루는 단지 조성 서울시가 12월 3일(화) 제19차 회의를 열고 건축위원회에서 ‘아시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 주택건설사업’ 등 총 3건의 건축심의안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 이번 심의를 통과한 분야는 ▲아시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 주택건설사업 ▲성수동2가 333-16 일대 업무시설 신축공사 ▲이수역 일대 장기임대주택사업 등이다. 총 1,941가구(공영주택 241세대, 분양 1,700세대)에 공동주택을 공급하며, 업무시설, 문화집회시설, 판매시설, 등이 건립될 예정이다. □ 한강로3가에 위치한 ‘용산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아시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용산구 ​​한강로3가 65-1 외 4필지)은 10개동으로 구성되며, 지하 3층, 지상 36층. (최고층수) : 아파트 997세대(매매 847세대, 공공기부(미국대사관) 직원숙소 : 150세대), 공공공헌시설(체육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 건축위원회는 다채롭고 입체적인 수변경관을 조성하고 단지 내·외 일조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사업대상지를 특별공사지역으로 지정하였다. 배치 계획이 수립되었습니다. 또한 국토교통부와 주한미국대사관 간 MOU 체결에 따라 저층부에는 미국대사관 직원숙소(기부금) 150세대를 계획하였다. ○ 또한, 주변 개발계획과의 연계성과 일관성을 확보한 복합계획을 수립하였다. 도시공간을 조성하는 주거가로체계를 구축하고, 단지 주변 학교와 연계된 공공개방시설 및 공익시설(체육시설)을 계획하여 지역주민과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커뮤니티. 단지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 지하철 2호선 성수역 인근 성수동2가 333-16 일대에는 2023년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영국 건축가 데이비드 치퍼필드의 건물이 들어서게 된다. 이번 심의를 거쳐 해당 사업장에 연면적 23만3353.77㎡, 지하 8층, 지상 18층 규모의 업무시설을 건립하게 된다. 업무시설과 함께 저층에는 문화·집회시설이, 지하에는 판매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 건축위원회는 성수동 지역의 새로운 허브로,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는 혁신적인 디자인을 구현하고 주변 지역과의 연계성을 높여줍니다. 이를 고려하여 비즈니스와 문화활동이 결합된 복합시설을 계획하였다. ○ 특히, 저층에 계획된 복합문화공간은 지역사회의 물리적, 기능적 유연성을 극대화하여 지역주민들의 소통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였다. 충분한 녹지공간과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열린공간을 조성하여 주변환경을 개선하였다. □ 이수역(7호선) 반경 약 300m 이내 기존 노후주택 등 건축물을 철거하고, 역세권(사당동 161~55번지 일대)에 장기임대주택을 건립할 예정이다. 지역주택조합사업을 통해 아파트 10개동, 지하 3층으로 구성됩니다. 지상 26층(최고층)으로 총 944가구(분양주택 853세대, 공공임대주택 91세대), 공공공헌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이 건립될 예정이다. ○ 건축위는 역세권 장기임대주택 이용객의 편의성을 고려한 합리적인 수평·수직 동선 계획을 개선하는 한편, 기존 통학노선 확보, 인근 공원 접근성 강화 등도 함께 고려한다. 공공보행통로를 확보하였습니다. ○ 또한, 저층 일부에는 주택가와 연계된 공공공헌시설인 청소년문화센터를 계획하여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단지를 조성하였다. □ 한병용 서울시 주택국장은 “앞으로도 도시경관 개선을 위한 탁월한 디자인은 물론 시민이 즐길 수 있는 공간계획을 통해 공공가치를 높이는 건축물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변지역과 연계된 주거단지를 계획합니다.” “건축위원회는 서로 소통하는 주거 공동체를 갖춘 매력적인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측면을 검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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