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덕, 레이디옥 2, 3회 시청률 1위, 오리지널 시놉시스
기존의 금토일요일 드라마가 끝나가면서 새로운 드라마를 하나하나 챙겨보고 있어요 ㅎㅎ 옥씨네 이야기는 확실히 1화부터 재미있었죠? 단 2회 만에 시청률 6.8%를 돌파하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중인데, 과연 10%를 넘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줄거리를 소개하겠습니다.
짐승 취급을 받은 노예 구덕
노예 구덕은 정말 이상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녀는 귀족들보다 똑똑했지만, 카스트 제도 때문에 노예 생활을 피할 수 없었다.
게다가 그는 주인으로부터 가혹한 박해를 견뎌야 했습니다.
구덕이 엄마가 병이 들었을 때에도 주인은 구덕이 엄마를 생매장하라고 했어요. 정말 끔찍해요, 그렇죠? 그녀는 동물처럼 대우받았습니다.
시청률을 장악했던 ‘옥씨네’ 원작 2, 3회.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요!
죽은 어머니의 복수를 하다
주인공은 주인아내의 아내인 송서인과 인연을 맺게 된다.
서인은 여주와 대화를 나누며 반한 듯했다.
꿈이 뭐냐고 물으면 맞고 죽는 것, 굶어 죽는 것보다는 품위 있게 죽는 것이라고 하는데 안타까운 마음도 있다.
짧은 만남 끝에 송서인과 황당한 스캔들에 휘말리게 된다.
구덕 아버지를 폭행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듯이 아줌마는 여주를 노인의 침실로 데려가라고 말한다.
구덕은 더 이상 참지 않기로 했다.
합병의 밤이 오자 어머니에 대한 복수라며 주인 어른을 공격했다.
여주는 아버지와 함께 도망쳤다.
운명을 바꾼 여자 옥태영
아버지는 딸에게 부담이 되고 싶지 않아 혼자 떠나고, 여주는 계속 주점에 머물며 아버지를 기다린다.
그러던 중 자신의 운명을 바꿔줄 여자 옥태영을 만나게 된다.
원래 섬겼던 여자와는 180도 달랐다.
그는 구덕을 친구처럼 아끼고 아끼며, 옥태영의 아버지가 구덕을 양녀로 입양할 것이라고까지 말했다.
그러나 해적 떼의 공격을 받자 옥태영은 구덕을 대신해 목숨을 희생하고 죽는다.
옥태영으로 살며 서인과 재회
여주는 화적 일당을 잡기 위해 옥태영인 척 가장했고, 태영의 할머니인 한씨 부인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렸다.
그는 자신이 도망친 노예였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한씨는 그녀를 꼭 끌어안으며 옥태영의 삶을 살라고 말했다.
그리하여 인생 2막이 시작된다.
한편, 서인은 자신이 기생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고 가출한다.
그는 천승휘로 이름을 바꾸고 전기범이 되어 전국을 떠돌았다.
이유는 단 하나, 태영을 찾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공연장에서 그녀가 자신을 지켜보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여주의 하인인 백이 그들을 위해 자리를 마련해 주면서 두 사람은 운명적인 재회를 하게 된다.
여주인공은 그를 딱 두 번 봤지만 사랑이었다며 밀어냈다.
내부는 마음에 들지만. 시청률을 장악한 ‘옥씨 부인’ 원작 2, 3회.
백씨의 불행을 해결하고 진짜 옥태영이 원했던 일을 이루며 살아갈 것을 다짐한다.
여주인공은 늘 얼굴을 가리기 위해 저택에 숨어 있었다.
백씨는 살인사건에 휘말리면서 깨어난다.
유력 용의자는 양반 아들 백도광으로 추정됐다.
옥태영이 하지 못한 일을 꼭 하겠다고 다짐한 그녀는 천승휘에게 이 사실을 말하고 다시 그를 밀어낸다.
성규진 관아지사가 백도광의 집을 습격하는 것으로 끝난다.
예고편을 보니… 상대방의 증거인멸로 유죄를 입증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아 험난한 길이 예상된다.
원래의?
원작이 없는 원작인데, 이항복 작가님의 작품을 활용해서 창작했다고 합니다.
그것은 실화라고합니다.
‘옥여사님’ 시청률을 장악한 구덕이 원작 2, 3화를 재방송 중이네요~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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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여인 감독 진혁 출연 임지연, 추영우, 연우, 김재원, 성동일, 김미숙, 이재원, 김재화, 오대환, 전익령, 손나은, 김선빈, 하유리, 윤서아 방송 2024,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