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십자인대 파열, 재건, 수술 후 재활, ACL

전방십자인대 파열은 축구를 하는 남성들에게 가장 흔한 부상이다.

물론 농구나 테니스처럼 방향을 바꾸는 모든 스포츠는 부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여성은 낙상으로 인해 부상을 입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바깥쪽 햄스트링(대퇴이두근)의 힘이 약하면 쉽게 부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레그 컬이나 브릿지 운동을 많이 하는 것이 좋다.

이 분도 축구를 하다가 부상을 입었고, 뒤돌아서 달리다가 넘어지셨어요!
소리가 났다고 합니다.

수술방법은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자가이식술은 자신의 힘줄을 이식하는 방법이고, 알로그 이식술은 타인의 힘줄을 이식하는 방법입니다.

햄스트링을 활용하는 방법. 실제로는 그렇게 많이 나가지는 않습니다.

자가건은 안쪽 힘줄(보통 슬개골 힘줄)이 떨어져 나가기 때문에 회복 시간이 조금 더 걸립니다.

힘줄 제거와 이식 부위 모두 상처가 치유되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가동범위(무릎각도)를 만들 때, 타가총은 자체총보다 빠르다.

타가힘줄의 경우 수술율이 훨씬 높습니다.

이식 시 뼈 끝과 함께 자가 힘줄을 제거합니다.

모발을 이식할 때 모근이 필요한 것처럼, 힘줄 끝에 뼈가 있으면 훨씬 더 단단하게 접착됩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자가치유를 하면 회복에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안정감이 있습니다.

타간을 사용하면 재활이 더 빠르지만, 무릎 자체가 좀 더 불안정합니다.

물론 수술방법은 환자가 선택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치의에 따라 다릅니다.

전방십자인대 손상 후 바로 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고, 3~4일 뒤에 붓기가 가라앉은 후 수술하는 것을 선호하는 의사도 있습니다.

며칠 기다렸다가 수술을 하면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무릎의 상태에 따라 수술 시기는 조금씩 다릅니다.

재활 첫 2주간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무릎을 완전히 펴는 것입니다.

처음에 무릎을 펴지 못하면 걷는 동안 많이 절뚝거리게 됩니다.

과거 군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분들 중에는 재활을 하지 않아 무릎을 펴지 못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지금은 수술과 재활이 외부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그런 사례는 사라졌다.

수술 후 며칠이 지나면 무릎 CPM(기계적 관절 운동)을 하게 됩니다.

60도에서 시작하여 하루에 5~10도씩 증가합니다.

일부 병원에서는 CPM만 필요하고 재활이 지연되기도 합니다.

아무리 좋은 기계라도 사람이 직접 하는 것만큼 정교하지는 않습니다.

재활은 가능하다면 일찍 받을수록 좋습니다.

보호반응이 일어나 주변 조직이 많이 굳어진 후에는 여러 번 해도 효과가 덜합니다.

가벼운 마사지와 무릎 견인 기술이 붓기를 줄이는 데 훨씬 좋습니다.

농담으로 병원에서는 너무 빨리 낫으면 좋지 않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나중에 재활을 할지 모르겠네요;; 90도로 구부리는 데는 2주도 채 걸리지 않습니다.

늦어도 4주 안에 90도가 되면 시간이 지나면서 좋아지겠죠. 굽힘은 의자나 테이블에 앉아 간단히 할 수 있습니다.

중력은 다리를 구부리는 것을 처리합니다.

앉았을 때 다리가 편안하게 내려가면 90도가 확보됩니다.

4주차부터 체중부하가 시작되며, 처음에는 목발을 사용하고, 6주차에는 목발을 완전히 제거합니다.

그 전에 브릿지 운동을 하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처음에는 팔에 손을 얹고 발로 엉덩이를 들어 올립니다.

그 후, 팔짱을 끼고 두 발로 엉덩이를 들어 올리세요. 그런 다음 팔을 짚고 한 발로 엉덩이를 들어 올리세요. 마지막으로 팔을 교차시키면서 한 발로 엉덩이를 들어올립니다.

초기 재활이 있는 한 6주 후 재활은 식은 죽 먹기입니다.

혼자서 해도 충분합니다.

하지만 초기에 재활을 하지 않은 분들은 6주가 되어도 상태가 별로 좋지 않습니다.

특히 모든 것이 교사에게 의존하여 절뚝거리거나 불안합니다.

예전에는 초기 재활이 잘 되지 않아 재활 기간이 오래 걸렸다.

짧게는 3개월, 길게는 6개월 정도 걸렸어요. 이 환자분은 처음에 4회 정도를 받았고 재활의 개념을 잘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별로 불안하지도 않았고, 혼자서도 잘 지냈어요. 집이 멀어서 집에서 혼자 하겠다고 하더군요. 물론 지금은 별 문제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시는 축구를 하지 않겠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전방십자인대 수술을 많이 하다보니 재활할 곳을 찾기가 쉽더라구요. 유튜브 보시고 따라하시면 ​​되고, 초반에 잘되면 큰 걱정은 없습니다.

12주 후에는 스쿼트, 런지, 한쪽 다리 데드리프트와 같은 닫힌 사슬 운동을 대부분 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의학용어를 최대한 안쓰는 탓인지 블로그 지수가 점점 낮아지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1. 수술 후 2주까지는 교정에 집중하세요.2. 테이블에 앉는 것만으로도 굽힘이 빠르게 향상됩니다.

4주 전까지 브릿지 운동을 연습하세요. 3. 12주차부터는 스쿼트, 런지, 원 레그 데드리프트를 연습하세요. 궁금하신 점은 댓글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리거나 올려드리겠습니다.

댓글이 올라오는데 큰 힘이 됩니다~^^ 연세강인병원 도수물리치료실 심향섭 원장님이었습니다.

아이패드 무릎수술 관련 다른 글 https://blog.naver.com/wonderman83/223172469582 See More

무릎 안쪽 통증, 미세한 천공, 수술 후 재활 이 환자는 다른 병원에서 10여 차례 주사를 맞았다.

4~5개월…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