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원금 확인 방법과 신청 노하우 (유료강의 유출) 정책자금의 존재를 아는 사람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두 가지 이유는 어디서 확인해야 하는지와 나에게 적용되는지 여부입니다.
이 글 하나로 여러분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드리겠습니다.
어렵지 않고 몇 가지 팁만 있으면 해결할 수 있으니 집중해서 봐주세요. 제 블로그를 보시는 많은 분들이 ‘대출’에만 집중하시지만, 놓치면 안 될 보조금이 많이 있습니다.
필요한 자금을 어떻게든 줄이면 자연스럽게 사업자금이 절약되기 때문에 이 부분을 다루겠습니다.
정부24 활용하기 다양한 서비스가 있지만, 여기서 ‘대출’만 검색하는 것이 아니라, 제 맞춤 서비스도 이용해보세요. 이렇게 ‘대출’을 검색하면 여러분에게 적용되는 대출이 여러 개 나올 겁니다.
하지만 이 방법보다는 정부24 홈페이지인 보조금24에 접속해서 간편검색을 이용하는 게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부에서 여러분에게 혜택을 알리려고 하니, 무시할 수 없죠. 저의 상황을 아래와 같이 입력하시고 진행하시면 아래와 같이 다양한 보조금이 검색됩니다.
저에게는 효과가 없는 것도 있겠지만, 제가 신청할 수 있는 보조금이 하나쯤은 있으니, 먼저 시도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엔터프라이즈 야드와 네이버 기업금융센터의 활용은 여러 번 언급드렸고, UX UI가 쉽게 정리되어 있어서 검색 과정을 하나하나 보여드릴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주요 화면 캡처만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신청 방법에 대해서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래는 엔터프라이즈 야드의 보조금 검색 화면입니다.
네이버 기업금융센터에 정보를 입력하시면 알림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름이 네이버 마이비즈로 바뀌었습니다.
검색 방법이 너무나 다양해서 몰랐다고 신청하지 못했다는 변명은 더 이상 통하지 않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이나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신청 노하우(중요) 3단계로 나눠서 설명드리겠습니다.
1. 먼저 보조금을 검색하면 공고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공고가 길고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그 어려운 정보를 다 읽고 나서 유효한 정책 자금이 아니라면 다음 행동에 대한 에너지를 잃게 됩니다.
따라서 공고에서 ‘신청 대상’과 ‘제한’ 또는 ‘제외’라는 키워드로만 검색하세요. 신청 대상을 통해 신청 자격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제외’와 ‘제한’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지원 자금에 적합하지 않은 산업 또는 조건에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자금에 대한 자격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아무것도 기대하지 마세요. 따라서 이와 같은 공고를 5개 이상 찾아서 별도의 폴더에 넣으세요. 2. 그런 다음 공고 하단에 나열된 각 기관의 담당자에게 전화해야 합니다.
상황에 대해 상담을 받게 되고 ‘불가능’이라고 말하지 않으면 먼저 자금을 신청해야 합니다.
다른 사례가 아무리 매출이 많아야 가능했다고 하더라도 절대적인 기준은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담당자가 확실히 불가능하다고 말한다면 그냥 전화를 끊지 말고 꼭 물어보세요. 이유가 무엇이고, 그 부분을 어떻게 개선하면 받을 수 있을까요? 개방형 질문보다 폐쇄형 질문이 좋습니다.
매출이 부족하다고 한다면 “그럼 이번 반기 매출이 5천만 원 정도 될 것 같은데, 다음 반기에 신청해도 될까요?” 라고 하면 좋습니다.
이런 질문을 하면 얼마나 준비해야 할지 감을 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감이 잡히신다면 기존 사업이 있고 매출을 과소 신고했다면 어차피 세금을 내야 하기 때문에, 가산금을 내더라도 작년 매출을 미루어 신고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알아낸 정보를 바탕으로 다음 반기를 준비하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여러분, 제가 유료 콘텐츠에서 강조하는 게 있습니다.
첫 시도에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많은 학생과 학습 참여자들이 ‘처음’ 시도해보고 그 느낌을 얻었습니다.
혼자서 할 수 없다면 함께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기술은 생각보다 수익성이 좋습니다.
정부 지원금은 사업자금으로 써야 하지만 결국 가계자금 2천만원을 꺼내 사업자금으로 쓰고 저금리 대출을 받으면 가계가 평화를 찾을 수도 있습니다.
1, 2, 3단계는 생각보다 복잡해 보일 수 있습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서 어쩔 수 없습니다.
복잡성과 시간을 줄이기 위해 보증기관, 상품, 은행별로 대략적인 최소 승인 조건을 정리해야 하지만 이를 모두 포괄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정책자금 연구를 통해 정리된 자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수고와 시간을 돈으로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기분을 좋게 해드리기 위해 한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매출에 대해 묻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매우 보수적인 관점에서 정부에서 지원 가능한 매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월매출이 200만~300만 원, 연매출이 3000만 원을 넘어야 합니다.
신청하는 대출금액의 약 1/4~1/2 정도의 매출이 있어야 최소한 보증재단 상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즉, 1000만 원의 대출을 신청하려면 연매출이 약 2000만 원이어야 합니다.
하지만 보증재단에는 ‘창업프로그램, 창업특별보증’ 등의 상품이 있기 때문에 월매출이 100만 원 미만이어도 1000만 원의 보증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쉽게도 각 기관마다 명확한 ‘규정’이 있었으면 좋겠지만 정책자금의 특성상 그런 관리가 불가능합니다.
시장상황이나 기관의 분위기에 따라 스크리닝의 어려움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규정으로 정하면 ‘차별’이라는 말이 나올 법하니 절반 이상의 기관이 담당자가 직접 심사하는 방침을 취하고 있습니다.
결국 실제 사례를 최대한 많이 정리하고 나만의 대략적인 리뷰 기준을 만드는 것이 좋고, 제가 진행하는 연구의 목적은 이를 연구하는 것입니다.
내용 중 이해할 수 있는 기본적인 내용을 적어 두었으니 잘 참고하시고 최소한 하나는 적용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