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어르신 분들중에는 틀니를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또 교정기를 착용하시는 분들도 세정제로 세척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더라고요. 일부 어르신들은 글씨가 작게 나와있어서 막상 세정용품을 구매해도 사용법을 잘모르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전체 부분 틀니전용인 클리덴트 사용법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틀니 세정제도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는 것같은데 사진으로 보시는 것은 클리덴트정인데요.가격은 48정에 4890원정도 하는 듯했답니다.
동아제약에서 나온 이 제품은 99.9% 살균이 된다고 하고요. 앞면에는 배우 이순재님이 OK를 하시는 모습입니다.
색소 보존제는 무첨가되었다하고 플라그도 제거된다 하더라고요.
옆면에는 클리덴트 사용상의 주의사항이 나와있는데요. 여러 주의사항이 나와있는데 제일 중요하게 보이는 것은 먹지 말라는 것인 듯합니다.
특히 유아나 어린이들의 경우에는 요즘 코로나 자가진단키트도 입에 넣듯 무의식적으로 섭취할 수도 있기때문에 주의가 필요한데요.어린이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제품 우측에는 클리덴트 효능 효과에 대해서도 나와있었는데요.의치의 살균과 세정, 플라그 얼룩 구취를 제거해준다고 하네요.그리고 그 밑에는 유통기한이 아닌 사용기한이 표기된 것을 볼 수 있었답니다.
틀니나 세척을 해줘야하는 의치의 경우에도 잘 세척을 안하면 못쓰게 될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클리덴트정은 이렇게 자기 전에 한번씩만 해주면 된다고 했어요.
틀니 교정기 세정제 클리덴트정에 있는 회갈색의 반 점은 단백질을 분해해주는 주요성분이니 안심하고 사용해도 된다고 하네요.자일리톨과 민트향으로 상쾌하게 세척을 해준다고 합니다.
그 밑에는 클리덴트 사용법이 소개가 되어있었고요. 먼저 미온수 (미지근한물) 30~40 도 정도 150~200 미리정도 넣고 틀니 교정기 세정제를 넣으면 된다고 합니다.
60도이상의 너무 뜨거운 물을 사용하지 말라는 것은 아마도 교정기나 틀니가 파손될 위험도 있어서겠지요?이렇게 물을 받은 세정제와함께 5분간 담가 놓고 빼서 세정제물은 버린 후에 틀니나 교정장치를 사용하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클리덴트 48정을 한번 개봉을 해보았네요. 옆면의 점선을 따라 잡아당겨서 쉽게 개봉할 수 있었답니다.
안에는 이렇게 개별포장된 세정제가 여러개 들어있었는데요. 한포씩 꺼내서 사용할 수 있답니다.
틀니세정제라고 쓰여있지만 교정장치를 세척하는데에도 제법 사용하는 것같았답니다.
뒷면은 이렇게 되어있고 안에는 바로 흰색 원형 세정제가 들어있어요.
클리덴트 사용법은 미온수를 부은 다음 클리덴트정을 넣어야하니 용기가 필요한데요.치과에서 받은 것을 사용할 수도 있지만 보통은 작아서 위 아래 부분을 따로 보관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아예 좀 더 큰 통이 있으면 두개다 한번에 세정할 수 있는데요. 그러면 두개대신 한 개만 사용해도 될 것같았어요.
이렇게 집에 있는 통으로 물을 붓고 세정제를 넣어주시면 되는데요. 다음으로 틀니나 교정장치를 넣어서 세척을 해주시면 돼요.
미지근한 물로 200ml좀 더 넣고 세정을 해서 다음날 사용하실 수 있어요. 뒷면의 사용방법을 읽어보면 이렇게 5분 정도 담갔다가 버린 후에 헹구고 다시 틀니나 교정장치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그렇지만 주무시기 전 세정액 속에 담구어놓고 다음 날 아침에 헹구어서 사용하면 더 깔끔하게 세척되니 이 방법을 추천한다고 하더라고요.
이렇게 클리덴트정같은 세정액으로 세척을 해서 의치나 교정기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깨끗하게 관리하실 수 있는데요.세균번식 우려도 있으니 하루마다 세척 후 사용하시는 것도 좋을 것같네요.미지근한 물온도로 맞추어서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데변색이나 변형은 발생하지 않는다고하니 필요하신 분은 한번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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