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6일간의 이탈리아 여행의 시작입니다!
벌써 마지막 나라다.
Bon Giorno는 이탈리아어로 아침과 점심에 하는 인사말이고, Bonassera는 저녁에 하는 인사말이에요!
여행을 하면서 그 나라의 언어를 유창하게 구사하지 못하더라도 이 시간 동안에는 간단한 인사말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 북부와 남부로 나누어져 있으며, 남부 지역은 맛의 도시라고 합니다.
한동안 맛있는 음식을 먹지 못했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이탈리아에서는 땅에서 다양한 물건을 재배해 고부가가치 사업에 활용한다.
예를 들어, 포도. 포도주를 만들어 팔기도 하고, 올리브를 기름으로 만들어 팔기도 했는데, 이제는 시간이 너무 지나서 잊어버렸습니다.
길을 따라 셀 수 없이 많은 올리브 나무가 심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 여행을 하고 나면 이탈리아 날씨는 확실히 좋을 것 같아요. 더울 것 같아서 앞으로는 꼭 옷을 벗겠다고 다짐했어요. 운전자는 견인 구역에 매우 친절하게 주차했습니다.
우선 점심을 빨리 먹고 싶었어요. 이번 점심 메뉴는 비빔밥이었습니다.
한국 음식은 정말 나에게 전혀 감동을 주지 않습니다.
나는 빨리 나아가고 있다.
아직 음식을 먹지 않았어요. 배고파요!
지금 제가 가는 곳은 #베니스 입니다.
우선 베니스로 가려면 배를 타야 합니다.
그것은 섬이다.
베니스 아일랜드에 도착했어요!
오늘은 하늘이 맑아서 참 좋습니다.
해변이라 그런지 갈매기와 비둘기가 많아요. 이곳의 새들은 정말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베네치아는 121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다리를 건너면 다른 섬으로 건너간 것입니다.
베니스의 시작은 카사노바의 이야기에서 시작됩니다.
카사노바는 남편 없는 여자들을 유혹하며 돌아다녔다고 한다.
카사노바가 있는 판자 건물 아래쪽에 문이 있습니다.
감옥에 갇힌 감옥이든, 그 시대의 아주 다정한 남자였기 때문에 여자를 유혹했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이탈리아 남자들은 여자에게 친절할까? 베니스의 여기저기 골목을 들어가다 보면 아주 독특하고 매력적인 곳을 만날 수 있습니다.
건물들을 보면 저렇게 말뚝으로 지탱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거기 서 있어요. 지구 온난화로 인해 베네치아가 물에 잠길 것이라는 소식을 예전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볼 수 있을 때까지 50년도 채 안 남았다고 하더군요. 알록달록한 건물들 사이에서 사진을 찍었어요. 아이유 뮤직비디오 느낌이 아니네요. 난 어디로 가야 해? 예쁘네요. 가이드는 길을 잃을까 봐 돌아다니지 말라고 했어요. #700년전 산마르코 대성당 #르네상스풍 이곳에는 부모님이 곤돌라를 타러 가셨습니다.
저는 곤돌라에 별 관심이 없어서 그냥 자유시간을 선택했어요. 이것은 어떤 종류의 시계탑입니까? 그냥 모여라. 장소만 기억나네요ㅎㅎ #산마르코광장에서 사진찍었어요. 공사중이던가요? 텐트로 덮여있었습니다.
산마르코 대성당을 중심으로 좌우측에서 다양한 건축 양식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게 500년 전 #르네상스 스타일이에요. 신들을 향한 뾰족한 형태의 고딕 양식과 달리 인간이다.
신과 신의 조화를 상징하는 둥근 아치 모양이 특징입니다.
350년 전 바로크 양식의 원형아치에서 벗어나 장식을 추가한 형태이다.
7 거기 앉고 싶어도 카페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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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갈매기들은 머리를 윙윙거리지도 않고 인간의 음식을 잡아먹고 있습니다.
너희들은 정신을 차리려면 너무 구워야합니다.
아주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플로리안카페 에 왔습니다.
가장 오래 보존된 카페라 가격이 매우 사악합니다.
그런데 음악은 이렇게 바로 눈앞에서 흘러나옵니다.
사람들이 있어서 음악소리가 광장에 울려퍼진다.
매우 낭만적입니다.
드디어 처음 가본 카페네요. 나는 카푸치노를 마셨다.
몰랐는데 결제를 해보니 좌석요금이 부과되는군요 . 이렇게 보니 카페 가격이 4만원이네요. 여행이니까 돈 좀 쓰려고요. 그리고 건물 내부. 가게를 둘러보니 젤라또 가게가 있었어요. 언니가 그 젤라또 노래를 불러서 첫 젤라또를 샀어요!
아니 근데 광장에서 아이스크림 먹고 있는데 갈매기들이 날아다니던데요? 그들은 나를 거의 때릴 뻔했습니다.
조심하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수상택시를 타고 한글섬으로 이동합니다.
나는 그 지역을 완전히 돌아 다녔다.
택시를 타면 많은 건물을 볼 수 있고, 이렇게 곤돌라를 타는 사람들도 볼 수 있습니다.
해질녘에 타면 로맨틱할 것 같아요. 저녁으로는 현지식 먹물파스타가 등장해 충격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짜장면 못지않게 비주얼적인 맛이 충격적이었다.
식욕을 잃게 만든 것은 바로 그 잡채였다.
그리고 두 번째로 나온 요리는 대구살? 뭔지는 모르겠지만 생선바닷가처럼 짠맛이 강했어요. 비린내가 나서 다들 못먹었지만 나에겐 그래도 먹을만한 가치가 있었다.
항상 먹으면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이렇게 6일만에 이탈리아로 갔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숙소의 질이 급격히 떨어졌습니다.
여러분, 샤워필터는 필수입니다.
오랜만에 왔는데 이게 가능한 일이군요… ?오래된 건물이 많아서인지 믿을 만한 게 하나도 없군요. 7일의 시작입니다.
아침 식사로 하루를 시작하다 보니 음식의 맛이 점점 떨어지네요. 그냥 배를 채우려고 먹습니다.
오늘은 피렌체에 왔습니다.
말 그대로 홍길동이 따로 없습니다.
?#미켈란젤로 언덕 여기서는 피렌체의 아름다운 전경을 볼 수 있어요. 오늘은 예상대로 날씨가 흐린데 언제 맑아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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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에는 볼게 별로 없어서 아주 간략하게 보여드릴게요. 멀리서도 가장 눈에 띄는 #두오모성당 을 보고, 가까이서 살펴보았습니다.
규모도 엄청나고, 건물에 있는 다양한 장식에도 감탄했어요. 아무래도 기독교인들 사이에서는 굉장히 유명한 곳인 것 같아요. 나는 그것에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하나도 없었지만 그들은 그 조각상이 누구인지, 누구인지에 대해 매우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원형에 가까운 형태로 표현된 팔각형 지붕은 거대한 지붕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놀랍다고 합니다.
그리고 단테로 유명한 동네라고 하더군요. 단테는 누구입니까? 그는 버스에서 졸지 못했습니다.
#시뇨리아광장 들렸어요. 이곳에서는 다양한 석고상을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있다!
미켈란젤로 앞에서 사진 찍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멀리서 찍으려고 했는데 사진 각도가 안 나와서 기회를 이용해서 정면에서 찍어봤어요!
미켈란젤로는 사람이 아래에서 위로 바라볼 때 그 비율과 비슷하게 보이도록 비율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진을 찍을 뻔했어요. 가 아.âhạa gahaha gaṇhiṇaṇaṇaṣa ṣaṣa Ňa Ňa Ňa Ňa Ňa 손짓. 나는 외국에서 꽤 온화했다.
포세이돈이었습니다.
방망이를 들고 있는 석고상은 누구냐고 물었지요? 아빠가 찍은 사진인 줄은 몰랐는데 그 틈새로 나나가 환하게 웃고 웃는 모습으로 나왔다.
그는 밝게 웃는다.
켄다우루스처럼 생긴 조각상도 있고, 박쥐와 싸우는 석상도 있어요. 아무튼 석고상은 인간의 근육을 세밀하게 표현한 것이 놀랍습니다.
미켈란젤로는 인간의 근육을 표현하는데도 놀랍습니다.
이번 점심도 현지 음식이었어요!
바로 티본스테이크를 먹었어요!
패키지라서 스테이크는 못먹었어요. 그럴줄 알았는데 피렌체에서 스테이크 안먹으면 꼭 먹으러오세요,,,,싸다고 하네요,,,스테이크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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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피렌체 여행을 마치고 이탈리아 남부로 이동합니다.
가는 길에 언덕 위에 사람들이 요새처럼 살고 있는 마을이 있습니다.
다양한 관광코스가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저녁을 먹었습니다.
향토음식… ?호텔 레스토랑에서 먹었어요. 웨지 감자 같은 게 맛있었어요. 그리고 보쌈 삶은거 한국판이 최고 >,ㅇ 그리고 푸실리 파스타. 헐 나도 이거 만들 수 있어 푸실리 파스타. 파스타는 사실 특별한 게 없잖아요? 그리고 마지막 디저트는 초코케이크에요. 이런 코스요리가 제게 잘 맞는 것 같아요. 음식을 나누어 먹는 것보다 한 접시씩 천천히 먹는 걸 좋아해요. 8DAY 아침, 밀키트 챙겨가세요. 아 오늘은 왜 날씨가 맑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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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lfiCoastRoad날씨가 좋았더라면… 색이 참 예뻤을 텐데,,, 날씨에 따라 기분이 쉽게 좌우되고,,, 이렇게 갓 짜낸 과즙 파는 가게도 많은데 남부에는 , 얼굴만큼 큰 레몬이 있어요 ㅎㅎ. 그리고 레몬 관광상품과 가방을 파는 곳도 있어요. 패턴일 뿐인데,,,한국에 물건을 가져오면 절대 돈을 쓰지 않을 것 같아서 통과했습니다.
이런 지출을 자제하면서 많이 성장했어요. 주말이라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방문하고 명소를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와, 차들이 바글바글 기어다니는 걸 보고 우리는 아말피로 향했습니다.
대신 배를 타고 카프리섬으로 가보세요!
#카프리섬 도착했는데 점심으로 먹은 해물파스타와 해물튀김은 그냥 짜고 맛있었는데 양이 왜이리 적었나요? 그리고 가이드가 사준 버팔로치즈 시식치즈가 정말 진하고 맛있었어요. 이런거 먹으러 왔는데,,,,식사는 이상한 식당만 하시나요? 솔직히 패키지로 가지고 갔는데 다들 맛집인 것 같아요. 그러다가 레몬으로 만든 기념품을 파는 곳에 와서 잠시 둘러보니 레몬초콜릿을 맛보게 되었어요. 맛있어서 레몬주와 레몬초콜릿을 샀어요. 그러다가 저에게 자유시간을 주셨고, 이탈리안 피자가 너무 먹고 싶어서 식당에 앉아 피자를 주문했어요. 기본 마르게리타 피자. 8유로라서 정말 저렴한데 정말 맛있습니다.
뭐하세요? 여기 꼭 오셔서 드셔야 합니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러다 다시 배를 타고 카프리섬에서 나폴리로 이동했어요!
나폴리는 원래 관광객이 별로 없어서 위험한 마피아들이 많이 산다고 해서 마피아 이야기를 들으면서 로마로 갔어요. 계속하세요!
저녁으로 돼지고기 볶음을 먹었는데 그냥 한식이라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이탈리아인들은 올리브유 자체에 석회수가 쌓이기 때문에 올리브유 자체를 많이 먹는다고 합니다.
공복에 올리브 오일을 뽑아 먹으면 소화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탈리아에서 유명한 올리브오일과 발사믹은 소화에도 좋습니다.
식초 발사믹식초를 먹어봤는데 많이 달지 않고 맛있네요. 간에 좋다고 해서 한개 사면 30유로, 거의 10만원에 가까운 가격이라 나이 드신 분들만 드시더라구요. 건강식품 특산품은 치트이므로 건강에 좋다면 참을 수가 없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살고 싶은 마음 이제야 마지막 숙소가 3층인줄 알았더니 최악이었는데 엘리베이터가 2층까지만 올라가서 캐리어 들고 미친계단 올라가서 언니랑 투덜대고 난 뒤, 내가 이 숙소를 선택한 이유는… ?가더라도 이런 방은 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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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이라 좀 뺨 맞은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9DAY 드디어 유럽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부끄러운 일이다.
집에 가고 싶었지만 집에 가기가 너무 아쉬웠어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콜로세움 오픈런을 하러 나갔습니다.
일찍오면 사람이 별로 없더라구요 개선문인가요? 어떤 문이었나요? 콘스탄티누스 개선문이에요. 콘스탄티누스 개선문과 콜로세움 사이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가이드의 설명은 듣지 못했는데, 아빠가 리뷰를 해주시더라구요. 콜로세움은 과거 로마의 경기장으로 사용됐으나 지금은 오랜 시간이 흘러 외벽도 많이 사라지고 외벽과 내벽도 모두 사라졌다.
이렇게 공존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깔끔한 구멍이 없는 부분은 복원된 부분으로 간주할 수 있습니다.
기둥머리를 보면 도리아기둥, 이오니아기둥, 코레틱기둥의 순서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콜로세움에서 기다리면서 사진을 많이 찍었어요. 실제로 사진 정리를 마치고 콜로세움에 입장했어요!
관광객은 시간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콜로세움 내부는 심하게 파손됐다.
이곳은 경기장이고 해전이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예전에는 어땠을지 상상이 안 가는데, 영화를 봤어요. 왔어야했는데,,,로마의 휴일을 봤습니다.
콜로세움에 올라오면 이렇게 사람들로 붐비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위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좋아요!
하. 몸집만큼의 머리를 밀어내려는 아버지. 크기가 얼마나 비현실적인지 아시죠~~ #FororRomanoroma 정치를 논하는 곳이라고 했던 것 같아요. 설명을 들었는데 너무 더워서 집중이 안 됐어요. 마지막 날이었는데 날씨가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너무 더웠어요 #베네치아광장 가는 길에 거대한 건물이 있어서 먼저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짧은 시간이라 설명을 다 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트레비분수 분수인데 너무 화려하고 특별해요. 어깨 너머로 동전을 던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도대체 누가 만드는 걸까요? 그런 미신은 믿지 않지만 이탈리안 젤라또의 맛을 믿고 꼭 먹어보겠습니다!
그토록 부르던 젤라또를 드디어 먹었어요!
확실히 맛있고 쫄깃해요. 한국의 모든 아이스크림은 이렇게 만들어진다.
사진을 보니 여기도 사람이 많네요. 로마는 사람이 많은데 로마는 정말 볼 것도 많고, 먹을 것도 많고, 쇼핑할 곳도 많고, 정말 좋은데… ?날씨의 영향인가요? #스페니시스테어즈 영화 로마의 휴일에 나왔던 곳. 오드리 햅번이 이곳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이곳에서 먹는 사람이 너무 많아 이곳에서는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이 금지됐다.
저도 여기서 사진을 찍었어요!
자리에 앉아 재빨리 사진을 찍었습니다 #판테온 드디어 마지막 일정입니다.
판테온이 마지막 코스입니다.
판테온에 대해서도 설명했는데, 이곳에 사용되는 거대한 돌을 어디서 만들고 들여와서 세웠는지는 상상할 수 없다.
예전에는 크레인이 없었는데 사람이 건물을 지었나요? 천장에서 빛이 신성한 방식으로 쏟아져 내려옵니다.
유럽의 건축물은 정말 놀랍습니다.
이 작품들의 규모는 마치 인간의 영역이 아닌 것처럼 느껴지게 만든다.
그래서 보기에 아름답다는 말은 아니지만, 역사를 생각하면서 보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나는 역사를 좋아하지 않는다… ? 그래도 예술작품으로 보면 좀 다른 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 현지 점심은 알리오 올리오였습니다.
한국음식과 달리 마늘이 없기 때문에 마늘 10쪽을 넣어서 애정 가득한 요리로 만들어줍니다.
그래서 아빠는 페퍼로니와 파마산 치즈를 듬뿍 곁들여 드셨는데, 저는 기본이 제일 맛있더라구요. 먹을만 했고, 아직 이름은 모르겠지만 고기가 많고 단백질 같은 느낌이었는데, 이제 드디어 한국에 갑니다!
밝은 햇빛이 들어왔고,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다행히 로마 피우미치노 공항에서 짐을 맡겼고, 유럽에서는 직원분들이 아주 여유롭게 잘 챙겨주셨으니 미리 오시길 추천드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세금 환급 신청서를 계산합니다.
나중에 받은 면세(환급) 영수증을 여기에 게시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이제는 잊어도 되는 시기(3개월)인가? 들어온다고 하네요. 로마에서 가장 많은 세금 환급을 해주는 걸 본 것 같아요. 12% 정도인 건 알지만, 800유로를 초과하면 세금 신고서를 제출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 한국에 왔어요~ 치킨 덮밥. 그리고 배에 오르자마자 너무 편안했지요? 승무원들의 다정한 목소리에 긴장이 풀렸다.
그럼 기내식때 한국밥도 맛있고, 빵도 딱딱하고 버터도 맛있고, 하몽과 멜론도 맛있고, 마지막 기내식~~~ 돼지고기 덮밥 빵도 맛있었어요. 밥이 그닥 좋지 않네요. 역시 음식은 한국이 최고~~ (파리는 빵이 최고) 그리고 피곤한 몸으로 집에 가려고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선글라스를 두고 온 게 생각나서 공항에서 찾아보라고 했는데 없어… .너무 슬펐다… 내 젠몬,,,,30만원,,,,선글라스 새로 샀는데… ?소매치기 한 번도 안 당했다 유럽인데 이렇게 방심하게 됐어요. 아무리 연락을 드려도 연락이 안된다고 해서 저는 거의 절망에 빠졌습니다.
매일매일 분실물을 확인하던 중, 내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선글라스를 발견했어요!
근데 뭐? 시애틀 공항? 내 선글라스는 왜 시애틀에 있나요? ?시차로 인해 연락이 꽤 어려웠는데 박원장님의 끈기있는 끈기 덕분에 젠몬 선글라스를 돌려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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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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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하루종일 고생하며 추억이 많은 아이였는데 이제는 구하기 힘든 만큼 소중히 간직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왔을 때 가장 먼저 먹고 싶었던 것은 한국 음식이 아니라 일본 음식이었습니다.
바로 동네 회전초밥집으로 달려가서 먹었습니다.
이것은 매우 도발적이었습니다.
유럽에서 어렵게 가져온 맛과 기념품이 그리워졌다고 하더군요. 직장에 다니는 사람들에게 줄 기념품을 살 시간은 없었지만 꼭 사고 싶다는 마음으로 꽤 많이 샀습니다.
사실 내 것은 비싸긴 했지만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는 않았다.
그래서 드디어 10일간의 유럽여행을 떠났습니다.
끝났어. 돌이켜보면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고, 앞으로 독립여행을 떠나는 것을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여행이었습니다.
처음 독립여행을 갔다면 이것저것 찾아보느라 스트레스를 받았을 텐데, 패키지를 한 번 살펴보고 나니 돈을 절약할 수 있었다.
하고 싶었던 건 사진 찍는 것뿐이었는데, 다음에는 좀 더 여유로운 속도로 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