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함께 여행하지 않는 이상, 저는 항상 짐을 들고 혼자 인천공항으로 이동하는 편이었습니다.
힘든 순간도 많았습니다.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을 이용할까 종종 고민했지만, 집에서 쉽게 접근할 수 없는 곳이라 사실 이용이 어려웠습니다.
그러던 중,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운영하는 홍대역에서 이용할 수 있는 위탁배송 서비스 ‘이지드랍’이 눈길을 끌게 되어 자세히 소개하는 포스팅입니다.
2023년 12월 29일부터 시작되는 서비스로, 연말/연시 여행이나 꽃놀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모든 분들이 집중하기 좋습니다.
특히, 할인 프로모션 꿀팁도 담았으니 끝까지 읽어주세요!
이지 드롭이란 무엇입니까?
이지드롭(Easy Drop)은 인천공항 출발 시 체크인과 짐을 미리 맡길 수 있는 서비스로 도심에서 비행기 탑승까지 양손으로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개시일 : 23년 12월 29일부터 대상 : 인천공항에서 출발하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괌, 사이판 등 미주노선 제외 / 확대 예정 항공사), 대한항공을 통한 국제선을 이용하는 내국인 및 외국인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셀프 체크인이 가능한 승객만 이용 가능합니다.
Easy Drop 운영 장소 :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서울 홍대 호텔 (확장 예정 지역) 본 호텔에 숙박하지 않으시더라도 이용 가능합니다.
공항철도 홍대입구역 5번출구와 연결되어 있어 이용이 더욱 편리합니다.
운영시간 : 7:30 – 16:00 30분 (주말, 공휴일 제외) 호텔에서 공항까지 하루 2회 (오전 11시, 오후 16시 30분 – 11시) 교통편 : 14시 이전 비행기편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이용객의 경우, 제2여객터미널은 14:30 이전편 – 16:30 교통 : 제1여객터미널은 19:30 이전 항공편, 제2여객터미널은 20:00 이전 항공편 이용시 항공편 스케줄을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이용금액 : 35,000원, 추가 20,000원 / 놓치고 싶지 않은 할인 프로모션입니다.
연말연시, 설날, 일본 벚꽃 시즌에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에게 특히 유용한 프로모션이 있습니다.
23년 12월 29일부터 24일 3월 31일까지, 추가수하물 20,000개당 20,000원, 20,000원에 35,000원 ( 무려 43% 할인) 알차게 쓸 수 있는 해외여행 꿀팁!
위탁 수하물 허용이 제한되는 Easy Drop 품목 사용 시 주의할 사항에는 스포츠 장비, 대형 수하물, 총검, 악기, 귀중품 등이 있습니다.
여행자들은 홍대 호텔에서 간편하게 체크인을 하고, 짐을 맡기고, 짐 없이 관광을 하거나 공항으로 바로 갈 수 있다.
홍대로 이동할 수 있는 수하물 위탁 배송 서비스입니다.
수하물은 보안차량을 통해 이동되며, 그 과정은 CCTV에 녹화되어 더욱 신뢰성이 높습니다.
이 서비스가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홍대 호텔에서 진행된다는 점이에요. 출발하기 전에 홍대에 머물 것 같아요. 매우 유용한 것 같습니다(특히 외국인에게). 아직은 1차 시범지역으로 홍대에만 국한되어 있지만, 앞으로 점차 면적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돼 앞으로는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짐을 맡기고 관광을 가실 수도 있고, 인천공항으로 가실 수도 있어 더욱 편리합니다.
더욱이 CCTV, GPS로 더욱 안전한 위탁 서비스이며, 3월 31일까지 진행되는 프로모션으로 겨울 여행이나 벚꽃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정보이다.
요즘에도 스마트 패스를 이용하면 공항 수속을 정말 빠르게 완료할 수 있습니다.
드롭 서비스를 포함하면 도심에서 출발하기 전에 거의 모든 것이 이미 처리됩니다.
더 이상 출발 2시간 30분, 3시간 전에 공항에 갈 필요가 없습니다.
인천공항을 떠나시려고 짐이 많아 위탁서비스를 찾고 계신다면, 이제 도심공항에서 서울역이나 삼성역으로 가실 수 있습니다.
터미널 외에도 체크인부터 빈손여행까지 가능한 이지드롭(EasyDrop) 이용을 추천드려요!
짐을 맡기고 홍대 맛집, 연남동 카페를 이용하실 수 있으니 시간을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진출처:인천국제공항 #해외여행팁 #인천공항 #수하물검사 #Easy Drop #easydrop #Good Work 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