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살인자○ 문제의 캐릭터 은어 이재명 논란 부인 웹툰 원작

넷플릭스 드라마 ‘살인자의 알림’ 속 캐릭터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연상시킨다는 논란에 넷플릭스가 해당 논란을 부인했다.

영화를 꼭 봐야 할 것 같아요. 영화와 비슷한 캐릭터라 이재명을 연상시킨다는 평이다.

정말 꼭 봐야 해요. 모든 것이 잘되고 성공한 것은 신 덕분이라고 하며, 나쁜 점을 지적하는 것은 남의 잘못이라고 주장한다.

아무것도 모르는데, 일반 대중도 영화를 보면서 연상을 하게 될 정도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울어야 하나? 웃어야 하나? 그렇습니까?

넷플릭스 살인자 ○ 넷플릭스, 이재명 욕설 논란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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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살인자: 퍼즐’의 캐릭터가 이재명 대표를 연상시킨다는 주장이 다수 게시됐다.

이 대표와 닮은꼴로 지목된 인물은 비리를 일삼는 건설회사 대표인 성국형국 회장이다.

흰 머리를 뒤로 빗고 검은색 동그란 안경을 쓴 형 정국이 이 대표와 닮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또한 극중 수감 중인 형정국이 구치소에서 초밥을 먹는 장면은 이 대표 부인이 법인카드로 초밥값을 지불했다는 의혹을 연상케 하며, 정정국의 죄수번호 4421은 이익 4421억 원과 일치한다.

대장동 개발사업의 개발자로부터 얻은 수익입니다.

이런 사실도 지적됐다.

.형정국 딸 이름도 논란이 됐다.

드라마가 원작인 웹툰에서는 별도의 이름이 주어지지 않았으나, 드라마에서는 ‘형지수’라는 이름이 주어졌다.

과거 이 대표의 욕설 논란과 연계된 악의적인 네이밍이 아니냐는 비판도 나온다.

.한편 넷플릭스 관계자는 해당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전면 부인했다.

설 연휴를 맞아 지난 9일 개봉한 ‘살인자의 퍼즐’은 평범한 남자가 우연히 살인을 저지른 후 점차 살인자로 변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것은 범죄 스릴러입니다.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최우식, 손석구가 주연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