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에서 무농약 벼농사 시작
올해는 비박박이 아닌 밭에 모종을 심고, 타이머를 설치해 주기적으로 물을 줍니다. 이것이 신기술입니다. 침대를 꺼낼 때 물에 빠지지 않아 편리합니다. 올해도 무농약 벼를 재배하는 여러 가구가 콩실에 모여 모종을 심었습니다. 올해 품종은 삼광이었습니다. 서울에서 일하는 아들에게 오라고 했더니 ‘이광구 강화군수’ 유세복을 입고 왔습니다. ㅎㅎ 강화 농민들은 이런 말을 합니다. “여주 이천보다 강화밥이 좋은데 군대를 잘 … Read more